‘루벤의 대모험’ 2023년 1호 구글 피처드 탄생

[KBS 뉴스]

[충북일보]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2023년 1호 구글 피처드가 탄생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15일 입주기업 엠피게임즈의 신작 ‘루벤의 대모험’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피처드 선정된 게임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선정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으로, 세계 130여국 유저들에게 일주일간 해당 게임을 노출하게 된다.

정식 출시 4개월 차에 접어든 ‘루벤의 대모험’은 게임센터의 2021년 제작 지원작이다.

출시 전 베타게임 버전부터 원스토어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됐으며, 출시 직후에는 원스토어 게임 매거진 피처드, 인디게임 피처드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게임업계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다.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운 뉴트로 감성 방치형 RPG 게임(특별한 조작 없이 자동으로 플레이되는 역할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루벤의 대모험’의 선전으로 게임센터가 기록한 구글·애플 양대 플랫폼 피처드 선정은 통산 19번이 됐다.

/ 성지연기자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75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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