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게임센터, 올해 14곳 밀어준다 – 엠피게임즈

게임기업 상용화 지원 공모 발표
지역기반 역량 있는 업체로 선정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올해 ‘충북 게임기업 상용화 마케팅 지원 사업’ 공모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나디아소프트 △나이트로캣 △딜리셔스게임즈 △씨더블유게임즈 △엔씨이에스 △엠피게임즈 △인디코드 △제이에이치소프트 △퍼니뎁 △펀토리 △플레이앱스 △피디디에스 △핀사이트 △하이퍼게이트 등 모두 14곳이다.

충북을 기반으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들 기업이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즉각 ‘게임 상용화 마케팅 전문 업체’와 연계해 선정 기업들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 마케팅 소재 제작, 사전 예약 프로모션,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홍보,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광고, 실무자 교육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선정된 14개 기업 모두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성과에 따른 추가 지원 등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들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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